2016총선장애인연대가 지난 15일
공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제20대 총선에서 각 정당에 요구할
공약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.
확정된
공약은 ▲
장애인 인권 실효성 확보 ▲지역사회 안정적 생활을 위한 지원 강화 ▲
장애인 고용을 통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▲
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▲
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장 확대 ▲
장애인 교육 환경 개선 ▲생활밀착형
장애인 정보접근성 강화 ▲
장애인 재난안전 종합대책 등 총 8개다.
총선
장애인연대
공약개발위원회는 8대
공약의 세부내용을 작성해 각 정당에 장애계의 목소리가 담긴 8대
공약을 수용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.
연대 관계자는 “
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참정권 실현을 위해 장애계 요구
공약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”이라며 “4.13 총선에서도
장애인의 정치참여 실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”고 말했다.